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대장동 의혹·인사내정설 쟁점될 듯

뉴스1 입력 2021-11-02 08:16수정 2021-11-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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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에서 열린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홍문표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10.26/뉴스1 © News1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최 후보자는 감사원에 줄곧 몸담아 온 감사 전문가로, 내부 인사가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건 1963년 개원 이후 처음이다.

최 후보자는 행정고시(28회) 출신으로 기획관리실장과 제1사무차장, 감사위원 등 핵심 보직을 거쳤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과 연관된 이른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감사원 차원의 규명 의지를 집중적으로 질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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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 후보자가 취임 후 현직 청와대 비서관을 감사원 특정 직책에 임명하기로 했다는 의혹도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최 후보자를 상대로 최근 대검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 월성원전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의견을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사원장은 지난 6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로 인한 사퇴 이후 공석인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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