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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13명 한국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1-10-07 14:26업데이트 2021-10-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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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자 13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주한미군은 7일 보도자료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자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13명 중 현역 장병 3명과 군인 가족 3명, 군무원 1명은 민항기 편에 인천 국제공항으로 도착했다.

현역 3명은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 기지로 입국했다.

계약직 직원 2명과 군무원 1명은 미 해군 함정을 타고 진해항을 통해 입국했다.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13명은 평택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공군 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71명(현역 미군 장병 1108명)이 됐다. 이 중 938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533명은 한국에서 감염된 인원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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