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컷오프’ 앞둔 주말…홍준표·유승민, 대구서 ‘당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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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0월 2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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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유승민 전 의원© 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유승민 전 의원© 뉴스1
2차 컷오프 경선(8일)을 앞둔 주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나란히 대구로 향한다.

홍 의원은 2일 오전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한 뒤 대구로 향해 오후에는 대구 동구갑·을 당원들과 인사한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 수성갑·동구을 당원들과 인사한 뒤 경북 경산과 경주, 영천·청도 당원협의회를 방문한다.

원희룡 전 지주지사는 이날 오전 캠프 내 화천대유 의혹규명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성남시의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오후에는 유튜브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녹화방송이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특별한 공개일정이 없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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