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뜬 윤석열 “나는 강원도의 외손자”[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9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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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중절모를 구입해 써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중절모를 구입해 써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상인으로부터 도라지를 사며 이야기 나누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상인으로부터 도라지를 사며 이야기 나누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지자들에 둘러 싸여 이동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지자들에 둘러 싸여 이동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이동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이동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9일 첫 민생탐방 행보로 강원 춘천시를 찾았다. 이날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남다른 강원 사랑을 내비친 윤 후보는 “학창시절 방학이 되면 외가댁인 강릉에서 개학 전날까지 지내다 서울로 올라오곤 했다”며 자신이 ‘강원도의 외손주’임을 강조했다. 이어 평창올림픽이 끝나자 “강원도를 내깔려놨다”는 거친 표현을 쓰며 중앙정부의 ‘강원 홀대’를 비판하기도 했다.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찾은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지지자들에 둘러 싸여 인사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찾은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지지자들에 둘러 싸여 인사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강원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강원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언론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 보다는 최근 불거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된 내용이 이어졌지만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정치공작에 불과하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원도 출신의 전·현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윤 후보의 행보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었다.


양회성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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