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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이낙연 “내년부터 회복프로그램 시작해야”…예산 확장편성 요구

입력 2021-08-25 10:39업데이트 2021-08-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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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호중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마친 후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2021.8.25/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당대표는 25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위드 코로나 변화에 맞춘 예산안의 확장적 편성과 국회의사당 세종분원설치, 당내 검찰개혁특위 구성을 요청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 원내대표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부터는 회복하는 프로그램이 시작해야 한다고 봐서 예산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만약 일정상 예산안 골격을 바꾸기 어려운 단계라면 국회 심의단계 초기부터 정부 측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라며 “대선 주자는 때로는 (행정부보다) 앞서갈 수도 있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보건복지위에서 그런 방향을 말씀해서 저희의 생각과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해줬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이 전 대표는 Δ국회의사당 분원의 세종설치의 조속한 본회의 처리 Δ당내 검찰개혁 특위 구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 원내대표는 세종 분원의 설치는 차질 없이 진행하고, 원내 차원에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공청회를 시작해 의견을 모으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이 전 대표는 전했다.

이날 새벽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처리된 언론중재법과 관련해서 이 전 대표는 “시대의 흐름은 국민의 기본권, 명예, 재산상의 이익을 보호하는 쪽”이라며 “언론 피해자 구제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을 비롯한 친문 의원들과의 교류를 묻는 말에는 “그분들이 기본소득을 포함해서 몇 가지 토론하자는 입장을 정하셨고, 저희들과 생각이 부합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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