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9월 15일 1차 컷오프, 100% 여론조사로 결정”

윤다빈 기자 입력 2021-07-28 03:00수정 2021-07-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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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예비경선(컷오프)을 9월 15일 100% 일반 여론조사로 실시해 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기로 했다.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9월 13, 14일 투표를 진행하고 15일에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2차 컷오프를 진행해 4명을 추리고, 최종 후보는 11월 9일 뽑는다.

국민의힘은 1차 컷오프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했다. 여권 지지층을 가려내는 역(逆)선택 방지 방안과 관련해 서 위원장은 “고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존에는 3개월 이상 납부해야 ‘책임당원’으로서 당원 투표가 가능했지만, 경선준비위는 흥행을 위해 1000원의 당비를 한 차례만 내도 선거인단으로 투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은 1차 컷오프 이후에는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해 경선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선 기탁금은 총 3억 원으로, 주자들은 컷오프 단계별로 1억 원씩 내게 된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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