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방부 “병사 휴대전화 사용시간 확대 긍정적 검토”
뉴시스
입력
2021-07-15 09:51
2021년 7월 15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병 권리 확장될 수 있도록 방안 마련"
기존 일과 후에서 점심, 휴식시간 추가
국방부는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기존 일과 후에서 점심시간과 휴식시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병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일선부대 시범사업을 거쳐 확대하는 방안을 민관군 합동위원회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것은 사실이며 국방부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그러면서 “군 본연의 임무 수행이나 보안에 지장이 없으면서 장병 권리는 확장될 수 있도록 신중히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는 전날 ‘평일 일과시간 중 휴대전화 사용 시범 실시안’을 관련 분과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국방부는 다음달 초부터 2개월 동안 육군 사단급, 해군 함대급, 공군 비행단급의 부대 중에 각 군별로 1곳에서 3곳 정도를 시범 실시 부대로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 운영 부대 병사들은 간부들처럼 평일 낮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병사들은 평일 일과를 마치면 휴대전화를 수령해 활용한 뒤 취침 전에 반납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포천초교 공사현장서 1m 길이 폭탄 발견…440명 대피
[단독]쿠팡파이낸셜, 입점업체엔 18%대 고금리-모회사엔 7%대 [금융팀의 뱅크워치]
“조진웅, 이유도 없이 때렸다…얼음 붓고 때리기도” 다큐 감독 폭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