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형수 폭언 사과…여배우 스캔들은 이제 그만”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04 16:24수정 2021-07-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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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취업준비생의 현장 집중면접‘에서 1대 3 집중면접을 하고 있다. 2021.7.4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여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논란과 관련해 “제가 얼마나 더 증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정도로 그만 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면접 제2탄, 대통령 취준생의 현장 집중면접’에서 전문가 패널 김해영 전 최고위원이 ‘형수 욕설, 여배우 스캔들 등 사생활 논란이 많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배우 김부선 씨는 최근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 지사를 저격하고 있다. 김 씨는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이 지사와 자신이 한때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 씨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 대책단’으로부터 허위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한편 형수 욕설 문제와 관련해 이 지사는 “여러 사정이 있지만 제 인격이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어서 사과드린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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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지사는 1일 ‘공명선거·성 평등 실천 서약서 및 국민면접’ 프레스데이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 형수에게 욕설한 것에 대해 “다 인정한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다 채우고 잘못한 것은 사과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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