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지지 포럼’ 오늘 창립…진중권과 ‘보수정치’ 대담

뉴스1 입력 2021-06-20 07:28수정 2021-06-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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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5월31일 오후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초청 특강에서 ‘코로나 이후의 한국과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6.19/뉴스1 © News1
유승민 전 의원 지지 모임인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 안내 / 뉴스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20대·30대·40대 지지 모임이 오는 20일 오후 대구에서 첫발을 뗀다. 일찍이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유 전 의원이 고향 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권 행보 채비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유 전 의원 측은 지지 모임인 ‘희망22 동행포럼’이 이날 오후 3시 대구 계명대 아담스키친에서 창립포럼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립포럼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참석해 유 전 의원과 대담을 진행한다.

‘희망22’는 유 전 의원이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에 대선 준비를 위해 문을 연 사무실 이름이다. 그는 ‘2022년 정권교체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이 이름을 직접 지었다.

창립포럼에는 진 전 교수가 참석해 ‘보수정치의 진정한 변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유 전 의원과 ‘청·장년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보수정치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대담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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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공동대표는 정영인 노리소프트 대표이사·김동규 영남대 총학생회장·이호동 변호사·여성엽 지성이앤씨 대표이사가 맡았다.

포럼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포럼 참여가 300명이 넘었다”며 “희망22 동행포럼은 유 전 의원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대구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 전 의원은 내달 중에는 저서를 출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사회에 관한 내용과 유 전 의원의 경제철학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12일 시작되는 대선 예비후보등록은 늦지 않게 할 계획이라고 유 전 의원 측은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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