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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좌파’ 비판 송영길, 의원들에 “우린 시민단체 아냐”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5 11:39
2021년 5월 25일 11시 39분
입력
2021-05-25 11:38
2021년 5월 25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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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지적 할 수는 있지만 국민 삶 책임질 '주류'"
"정상회담 뒷받침…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노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소속 의원들에게 “우리는 집권 여당이다. 야당이나 시민단체가 아니다”라고 당부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뭘 비판하고 지적할 수는 있지만 정부를 일하게 하고 국민의 삶과 안보를 책임져야 할 당당한 주인이고 주류”라고 했다.
이어 “이런 자세를 가지고 (하는) 모든 의원들의 입법활동이나 의정활동 내용이 내년 3월 9일 국민의 민심을 다시 얻어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도록 판단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또 “한미가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만들어낸 이 큰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우리 당이 적극 노력해야한다”며 “이런 정상회담의 성과가 후속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이 관련 상임위에서 여러가지로 뒷받침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는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과 관련해선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도 상의했지만 정부에서도 검토중이라고 한다”며 “구체적으로 정부에서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의원들에게 보고를 드리고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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