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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사면론·부동산 질문에 “아직 답하기 어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0 11:02
2021년 4월 20일 11시 02분
입력
2021-04-20 10:51
2021년 4월 20일 10시 51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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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과 부동산 정책 등에 관한 질문에 “아직 충분히 전후 맥락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을 아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임시사무실로 출근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 전까지는 본격적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TK(대구·경북) 출신인 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수감 중인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이 다시 고개를 들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김 후보자는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KBS 심야토론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판단할 때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되고 경제회복, 국난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분위기가 되고 국민이 양해할 정도는 돼야 할 것”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당내에 부동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김 후보자는 지난 16일 총리 지명 발표 직후 “부동산 문제와 LH 투기 사건 등 국민의 따가운 질책에 대해 원칙을 세워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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