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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이런게 자폭…민주당, 이적행위자 후예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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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1:01
2021년 2월 3일 11시 01분
입력
2021-02-03 10:51
2021년 2월 3일 10시 5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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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스스로 자폭하는 악수”를 뒀다고 평가했다.
전날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원장이 한일해저터널 추진을 공약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이적행위자’로 몰아붙인 것을 두고 한 말이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런 걸 자폭이라고 한다. 한일해저터널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주창한 사업이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도 찬성했다”고 썼다.
이어 “홍 의원 논리라면 김대중 노무현 모두 이적행위자가 된다. 민주당은 이적행위자들의 후예가 되는것이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바둑 둘 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한게 더 큰 악수가 되기도 한다”며 “한일해저터널 이적행위 모자 씌우기는 신의한수가 아니라 스스로 자폭하는 악수가 된 거다”고 비판했다.
전날 홍 정책위의장은 김 위원장의 한일해저터널 건설 추진 주장에 대해 “이것이야말로 이적행위에 가깝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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