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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탈당’ 김병욱 의원 “짐승만도 못한 가세연 고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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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15:10
2021년 1월 8일 15시 10분
입력
2021-01-08 15:09
2021년 1월 8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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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2020.10.7/뉴스1 © News1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무소속 의원이 8일 자신에게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내일(9일)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의원은 “저와 제 가족의 인격과 명예를 짓밟는 저열한 작태를 용납할 수 없다”며 “가세연의 추잡한 요설로 많은 분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도 할 수 없는 말들을 히히덕대며 내뱉는,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에 당당하게 맞서겠다”며 “그들이 더는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도록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지난 6일 김 의원이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보좌관 시절이던 지난 2018년 10월 경북 안동의 호텔에서 자유한국당 의원실 인턴 여비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날 관련 의혹에 대한 결백을 밝히겠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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