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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秋, 윤석열 잡느라 천륜도 저버려…유족없이 재소자 화장”
뉴스1
업데이트
2021-01-05 08:17
2021년 1월 5일 08시 17분
입력
2021-01-05 08:16
2021년 1월 5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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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행동과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앞에서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책임자 추미애 법무부장관 등 코로나방역 5적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News1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5일, 법무부가 코로나19로 사망한 동부구치소 재소자를 유족없이 화장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다며 이 모든 책임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SNS를 통해 지난달 27일 서울 동부구치소 코로나19 사태로 숨진 첫 사망자 윤창열씨 가족들이 ‘코로나 확진 사실도 통보받지 못했으며 사망 사실도 뒤늦게 통보받아 화장조차 지켜보지 못했다’는 언론 보도를 소개했다.
하 의원은 “아무리 감옥에 있는 재소자라지만 천륜은 지켜야 할 것 아닌가”라며 “추미애 장관의 법무부가 천륜도 저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강력 비판했다.
하 의원은 “더 충격적인 건 유족 동의도 없이 화장하고 수목장으로 모셨다는 것”이라며 “이런 반인륜적 만행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이 극히 충격적이다”고 분노했다.
이에 “법무부는 이게 모두 사실인지 즉각 답변해야 한다”고 법무부 해명을 촉구했다.
하 의원 “추미애 장관은 윤석열 잡느라 인간으로서 차마 저질러서 안되는 반인륜 만행을 저질렀다”고 추 장관을 몰아세운 뒤 “동부구치소에서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같은 당 조수진 의원도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며 국정조사, 청문회를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윤창열씨 장례를 주관한 경기도 평택시청측은 언론 인터뷰에서 “유족 의사없이 수목장을 일방적으로 집행할 수 없다”며 장례과정 중 유족 중 한분과 상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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