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의장단, 정책 실패 파헤치고 대안 제시”

뉴시스 입력 2020-09-17 12:32수정 2020-09-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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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文정권 국정운영 실패…민생법안 국민에 맞춰야"
이종배 "포퓰리즘 정책으로 미래 불안…대안정당 만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민심 통로로 일당백 각오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위의장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국정운영의 실패로 민생 경제가 말도 못하게 어려워진 가운데 코로나 사태 장기화되고 있어 국민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기본으로 돌아가 정치 본령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정책위 의장단이 우리 당의 외연 대폭 확장해줬으면 한다”며 “정책 자문위 역시 자리 만들기용이 아니라 각계각층 전문가가 정책 개발을 연구하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게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또 “당장 4차 추경 심사와 국정감사, 예산안 심사 등 주요 민생 법안 처리까지 역할이 막중하다”며 “에산심사나 국정감사, 법안 문구 만들 때 국민에 도움이 되는지 철저히 시각을 국민에게 맞춰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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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실정을 덮기 위한 포퓰리즘 정책까지 내세우니 집권 4년차만에 나라 빚 1000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국민 희망을 뺏고 절망만 안기는 국정운영에 미래는 불안하고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제 국민의힘의 역할은 자명하다. 정부의 정책실패를 낱낱이 파헤치고 국민에 대안을 제시하고 추락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정치 공세가 아니라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전환하는 전환의 선봉에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책위부의장 세 분과 정조위원장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정부의 문제를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해 대안정당, 정책정당의 모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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