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北 통보없이 황강댐 무단 방류, 합의 위반…속좁은 행동 유감”

뉴스1 입력 2020-08-06 09:54수정 2020-08-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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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0.8.5/뉴스1 © News1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북한의 통보없는 황강담 방류 사태에 대해 “북한의 남북합의 위반, 속좁은 행동에 매우 유감”이라며 “재방 방지 위한 남북 합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통보없는 댐 무단 방류로 긴급조치가 이뤄지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에 처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접경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 탓도 있지만,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해 수위가 상승한 게 주 원인”이라며 “2018년 실무회담에서 댐을 방류할 시 남측에 사전통보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를 어긴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고려하지 않는 북한의 행동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재발 방지를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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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연 재해 상황의 공유와 인도적 협력, 우발적 군사상황 통제를 위해 통신 연락선을 복구해야 한다”며 “재방 발지 대책을 위한 남북 합의를 요청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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