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다시 군사행보에 나섰다.
우리 군이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를 이번 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인 가운데, 김 위원장은 공중목표 격추 훈련을 직접 지휘했다.
앞서 우리 공군이 미국으로부터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를 인수할 것이란 소식이 알려졌다. 공군은 상반기 안에 글로벌호크 4대를 인수해 하반기부터 실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글로벌호크는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의 30㎝ 크기 물체까지 식별해 사진을 찍어 보낸다. 주·야간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북한 전 지역을 감시할 수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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