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준표 “탈당 않는다…황교안 대표가 직접 나서 바로 잡아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09 15:57
2020년 3월 9일 15시 57분
입력
2020-03-09 14:14
2020년 3월 9일 14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표가 “이 공천은 막천(막장공천)이며 원천 무효”라며 “황교안 대표가 직접 나서서 바로 잡아달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4·15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경쟁자 쳐내기와 김형오 위원장의 사감이 겹쳐 저를 궁지에 몰아 넣는 막천”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고향 지역구(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를 고수했으나 김형오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구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출마하는 경남 양산을로 출마지를 바꿨다. 그러나 지난 5일 최종 공천 배제됐다.
이에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으나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무소속 출마에 대한 말을 아끼고 당장은 탈당하지 않겠다고만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선거도 임박하고 하니 조속히 답을 달라. 그 이후에는 제가 취할 모든 수단을 다 할 것”이라며 “300만 당원들이 눈에 밟혀 지금은 탈당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대표가 직접 나서서 바로 잡아달라”며 “이번주까지만 기다리겠다”고 요청했다.
이번주 공천 결과가 수정되지 않을 경우 홍 전 대표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전기차 관세 부과시 韓수출 호재지만… 부품 관세엔 타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종철 신임 병무청장, ‘입틀막’ 과잉 경호 논란에 “경호 원칙 따른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핵확산금지’ 이어 ‘AI무기확산금지’조약도 나오나… 美中 제네바서 머리 맞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