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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공수처법에 찬성표…“검찰 개혁 완성에 저도 참여”
뉴시스
입력
2019-12-30 19:55
2019년 12월 30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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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인사청문회 정회 중 본회의 참석해 공수처법 투표
"검찰 권한 분산과 고위공직자 비리 근절 국민이 열망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인사청문회가 정회된 뒤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재석 176명 중 찬성 159명, 반대 14명, 기권 3명으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공수처 설치법 수정안을 가결했다.
추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던 법제사법위원회는 본회의 참석을 위해 정회했고, 추 후보자 역시 본회의장으로 이동한 뒤 표결에 참여했다.
앞서 추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오늘 공수처법 표결에 참석하겠느냐’는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의 질문에 “의원님들과 함께 검찰 개혁의 완성에 참여하고 싶다”며 표결에 참여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집중된 검찰의 권한을 분산시켜야 하고, 고위공직자의 부패와 비리 근절을 국민이 열망하고 있다”며 “제 소신을 묻는다면 저도 이 공수처는 만들어졌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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