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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패스트트랙 4+1 협상 난항…원점에서 다시 협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16 11:46
2019년 12월 16일 11시 46분
입력
2019-12-16 11:31
2019년 12월 16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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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4+1’ 협의체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협상과 관련해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시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1 협의체 재가동을 위해서 원내대표급 회동이 가능한지 다시 타진하고 모색해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4+1 협상이 난항에 직면했음을 고백한다”며 ”처음에 왜 길을 나섰는지 돌아보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선거 개혁과 검찰 개혁의 초심보다 때로는 서로의 주장이 더 앞서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과 선거 개혁을 염원하는 국민의 명령을 절박하게 되새긴다”며 “조금 늦더라도 바른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당면한 민생입법, 특히 예산 부수 법안 처리를 위해서 본회의 개최는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국회의 과제이고, 아울러 선거법, 검찰개혁법 등 개혁 입법의 완성을 위해서는 본회의 개최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4+1 협상 이외에도 3당 원내대표 간 협상을 통해 국회 전체에서 민생 입법과 개혁 입법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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