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 이란 대통령 “원심분리기에 우라늄 가스 주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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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 서쪽 파디스 테크 파크의 아자디 혁신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로하니 대통령은 “포르도 농축시설(FFEP)의 1044개 원심분리기에 6일부터 우라늄 가스(육불화우라늄: UF6)를 주입할 것”이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합의 탈퇴와 유럽의 핵합의 미준수에 대응해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이행 수준을 낮추는 4단계 조처”라고 밝혔다.

【테헤란(이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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