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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재인 세력의 국정독점 뿌리 뽑겠다”…장외투쟁 선언
뉴스1
업데이트
2019-04-19 17:38
2019년 4월 19일 17시 38분
입력
2019-04-19 15:25
2019년 4월 19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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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을 깔보듯 무시…민생의 엄중한 경고도 묵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유우파 필승 대전략’(고성국, 이종근 지음) 저자와의 대화에서 책을 살펴보고 있다. 2019.4.19/뉴스1 © News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재가한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의 무능과 오만, 문재인 세력 그들만의 국정 독점, 그 가시 꽃들의 향연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입으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실은 불공정한 주식거래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이미선 후보자가 이 땅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정의를 지켜야 하는 헌법재판관에 결국 임명됐다”며 이렇게 전했다.
그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통령이 되겠다’라는 그 말,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라는 그 말, ‘사람이 먼저다’는 그 말, 모두가 거짓말이었다”며 “우리 국민은 문 대통령에게 속았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문 대통령은) 국민을 마치 조롱하듯 깔보듯 무시했고, 민생의 엄중한 경고도 묵살했다”며 “이제 말로 하지 않겠다. 행동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싸움의 명분은 ‘절박함의 끝을 잡고 살고싶다’ 라고 외치는 국민의 절규”라며 “국민 여러분, 함께해주십시오. 자유민주주의의 봄을 함께 만들자”고 밝혔다.
한편, 한국당은 이 재판관 임명 강행에 강력히 반발하며 오는 20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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