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육군 특전대원, 수송기서 강하 훈련 중 한강 추락해 숨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8 16:42
2019년 3월 28일 16시 42분
입력
2019-03-28 16:01
2019년 3월 28일 16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육군 특전대원이 공중 강하훈련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께 경기 하남시 미사리훈련장에서 강하훈련을 하던 특수전사령부 소속 A 상사(34)가 한강으로 추락했다.
A 상사는 사고 직후 현장 구조요원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1시간 10여분 뒤인 오전 11시25분께 숨졌다.
이날 A 상사는 군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메고 자유낙하 한 뒤 일정 고도에서 낙하산을 펼쳐 착륙하는 고난이도 훈련 중이었다. 이날 사고 지역의 기상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은 A 상사가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만큼 순직 여부에 대한 심의와 함께 1계급 추서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임무수행 중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