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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당대표 되면 첫 번째로 문재인·김정숙 특검법 발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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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7:11
2019년 2월 22일 17시 11분
입력
2019-02-22 17:09
2019년 2월 22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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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때문에 우리 당 지지도 떨어진 게 아냐" 주장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한 김진태 후보는 22일 “제가 당 대표가 되어서 첫 번째 하는 일은 문재인·김정숙 특검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댓글 8840만개나 달고 여론 조작해서 치러진 대선이 무효 아니면 뭐라는 말이냐”며 “당론으로 정해 문재인·김정숙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전당대회를 하면서 많은 지역을 돌아다녔는데 다들 경기가 지금 폭망”이라며 “이 문재인정권의 소득주도성장이니 최저임금정책이니 이번에 끝장내야하지 않겠냐”고 목청을 높였다.
전당대회 기간 내내 5·18 폄훼로 수세에 몰렸던 김 후보는 당 지지율 하락이 망언과는 무관하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김 후보는 “5·18 때문에 우리 당 지지도가 떨어진 게 아니다. 오히려 우리 당의 지지도가 반등한 결과도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떨어진 것도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이 이번 5·18사건으로 아무런 반사이익을 거두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18유공자 명단 공개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다수가, 다수의 국민들이 명단을 공개해야 된다고 하고 있다”며 유공자 명단 공개를 일관되게 요구해온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했다.
김 후보는 “제 이름 ‘진태’ 약자는 진퇴양난이 아니고 진짜 태풍”이라며 “경상도에서 시작한 바람이 충청도를 거쳐서 이제 수도권을 강타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성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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