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노출한 무희가 있긴 했지만 제 앞에서 (무희가) 춤을 추거나 한 사실이 없고 일행은 구석에서 빽빽하게 앉아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 씨는 지난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여러 장의 임명장을 받았다"며 조 씨의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 조직특보 임명장 사진 등을 공개했다. 조 씨가 민주당 안민석 민주당 의원과 찍은 사진, 문 대통령 부부와 교포 오찬에서 찍은 사진 등도 공개됐다.
최 의언은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인사들의 미국 일정 가이드 생활을 해오면서 다른 현역의원들에 대한 추태를 보았다고 언급하면서도 오직 최교일 의원만을 문제 삼는 것은 야당의원을 표적으로 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라며 "조 씨는 이 사건을 제보하기 전 민주당 인사와 연락한 사실이 있는지, 누구와 연락했는지 분명히 밝히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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