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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창용 IMF 아태국장 면담…세계경제 전망 논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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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8:55
2019년 1월 28일 18시 55분
입력
2019-01-28 18:53
2019년 1월 28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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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을 면담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40분 간 청와대에서 진행된 이 국장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IMF의 세계경제 전망을 논의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국장은 이 자리에서 “16~17년 세계무역 회복세와 더불어 확장 되던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2018년 하반기부터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세계경제 ‘침체(recession)’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또 세계경제 하방위험의 원인과 각 지역별 전망 등에 대해 진단을 하고, 한국경제 전망을 놓고 문 대통령과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 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냈으며, 2014년부터 IMF 아태 담당 국장을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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