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준석 “임세원 관련 靑청원, 이수역 사건만큼 관심 못받아…” 탄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02 18:13
2019년 1월 2일 18시 13분
입력
2019-01-02 18:00
2019년 1월 2일 18시 0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일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피살사건에 대한 국민청원이 \'이수역 사건\'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 진료에 힘쓰고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안전을 끝까지 챙겼던 의료진의 안타까운 사연에 대한 청원이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적어도 이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청원이 날조극으로 젠더갈등을 유발했던 이수역 성희롱 사건만큼의 관심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위험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강북 삼성병원 의료진 사망사건에 관련한 의료 안정성을 위한 청원\'을 링크했다.
지난달 31일 등록된 이 청원의 동참인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3만 9000여 명이다.
지난해 11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인근에서 남녀간 다툼이 벌어진 후 \'남성을 처벌해달라\'고 올라온 청원은 참여인원이 하루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 당시 이 최고위원은 성대결로 번진 해당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여성측을 비판하는 입장을 낸 바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행복감 주는 가장 확실한 투자, 운동의 힘[여주엽의 운동처방]
베트남서 또 한국인 남성 사망…정부 “현지 공안에 철저한 수사 요청”
성인 60% 체중 조절 시도에도…비만율 35.4%로 늘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