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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리 식대로 살자” 중앙연구토론회 열고 내부결속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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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11:47
2018년 12월 14일 11시 47분
입력
2018-12-14 11:45
2018년 12월 14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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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개발 5개년 목표 수행 관련 논문 발표”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적대세력의 제재 돌파”
12일 북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사상과 관련한 중앙연구토론회가 열렸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2018.12.14/(노동신문 갈무리) © News1
북한이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국제사회의 대북 경제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부 결속을 다지고 경제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사상으로 전당을 일색화할 데 대한 당의 의도를 깊이 체득하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3일(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토론회에선 “전당, 전국, 전민이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2020) 전략 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을 더욱 힘 있게 벌여나가는 데 나서는 이론 실천적 문제들을 해설·논증한 논문들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중앙과 평양시의 당, 행정, 근로단체, 과학·교육·문화예술·출판보도·당 간부 양성기관, 혁명사적 부문 일꾼들이 참가했다.
리동철 김일성고급당학교 부교장 부교수는 토론회에서 “당의 새로운 전략적 노선 관철에서 이룩되고 있는 성과들은 자기 힘을 믿고 우리 식으로 투쟁하는데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나가는 묘술이 있으며 경제건설대진군의 승리가 있다는 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성일 사회과학원 소장 박사·부교수는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적대세력들의 제재를 강행 돌파해 5개년 전략목표 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는 제목의 토론에서 “높은 계급적 자존심을 간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국제사회에 대북제재 완화를 강하게 요구하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자력갱생의 혁명적 기풍은 적대세력의 제재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무기”라며 제재 무용론을 펼치고 있다. 내부 결속을 다지고 경제발전을 추동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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