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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5박8일 G20 순방 마치고 귀국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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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1:29
2018년 12월 4일 21시 29분
입력
2018-12-04 21:27
2018년 12월 4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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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빈 방문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던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전용기 편으로 이날 오후 00000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떠났던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00분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 안착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날인 5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참모진들로부터 순방 기간 있었던 국내 현안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특별감찰반원의 비위 의혹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순방길에 올랐던 문 대통령은 5박 8일간 체코·아르헨티나·뉴질랜드 등 3개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이동 거리만 총 4만6000여㎞에 이르는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여정이었다. 문 대통령은 체코·미국·아르헨티나·네덜란드·뉴질랜드 정상을 만나 두 나라 간 실질협력 방안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 다양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체코 프라하에 도착해 안드레이 바비쉬 체코 총리와 회담을 갖고 두 나라 사이의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29일 G20정상회가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리트리트 세션(비공개 자유토론)과 1세션 등에 참석,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30일에는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추진에 대한 미국의 이해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부에노스아이레스 방문 기간 중 G20 의장국인 아르헨티나와 정상회담도 가졌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네덜란드, 한·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회담을 가졌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문 대통령은 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3일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주최 공식 환영식과 국빈 오찬에 참석한 뒤 4일 재신다 아던 총리와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아던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서울공항(성남)·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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