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총리실 ‘업추비로 커피상품권 구입’ 보도에 “업무특성 때문”
뉴스1
업데이트
2018-12-04 11:11
2018년 12월 4일 11시 11분
입력
2018-12-04 11:08
2018년 12월 4일 1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감사결과 비위 사실 드러날 경우 엄중 조치할 것”
© News1
국무총리실은 한 사무관이 업무추진비로 매달 커피 상품권을 다량 구입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해당 사무관의 업무특성에 따른 것이며, 비위 사실이 드러날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KBS는 총리실 A사무관이 업무추진비 카드로 월 수십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한 가운데 증빙자료가 없으며, 가족 등이 이를 사용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총리실은 4일 오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A 사무관은 국회 보좌진, 기자, 당직자 등을 상대하는 국회연락관”이라고 해명했다.
총리실은 이어 “이와 같은 업무특성상 상급자의 업무지시를 이행하기 위해서 업무추진비로 커피전문점 선불카드를 구입해 사용해 왔다”며 “그 금액은 2018년 5-9월까지(5개월) 총 80만4700원으로 월평균 16만원 정도”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은 정부 각 부처의 업무추진비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본 건도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인 바, 총리실은 감사결과 해당 직원의 비위 사실이 드러날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년 김정은 생일도 ‘명절’ 아니다…北 내년 달력 입수
고환율-물가 우려에… 총리-한은총재 이례적 회동
“남편은 백김치가 최애” 金여사, 주한대사 부인들과 김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