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기내에서 정혜신 신간 읽어…공감에 대해 다시 생각”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9 14:51
2018년 11월 19일 14시 51분
입력
2018-11-19 14:48
2018년 11월 19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공감과 소통이 정치의 기본이라고 늘 생각해 왔지만, 내가 생각했던 공감이 얼마나 얕고 관념적이었는지 새삼 느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정신과 의사이며 치유전문가 정혜신의 신간 ‘당신이 옳다’를 오가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 같은 것을 떠나서라도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대해 제대로 공감할 수 있다면, 하다못해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에 대해 더 공감할 수 있다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더 공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혜신 박사는 지난 10월 심리학 책 ‘당신이 옳다’를 펴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에 힘 썼던 정 박사는 상처받은 이들의 심리적 소생의 중요성과 함께 도움이 되는 공감의 방법 등을 책에 담아 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학생 10명 중 6명 ‘소극적 구직자’…서류만 넣고 기다려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명백히 일본 영토” 또 억지 주장
혁신당, 국힘에 “내란 사과·극우 절연” 메시지 담은 사과 박스 전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