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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4일 인도 출국…현직 대통령 부인으론 16년만에 ‘단독 방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04 14:48
2018년 11월 4일 14시 48분
입력
2018-11-04 14:26
2018년 11월 4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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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4일 오전 출국했다.
김 여사와 수행원들이 탑승한 공군 2호기는 이날 오전 9시 13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했다.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은 지난 7월 문 대통령과 함께 국빈 방문을 한 이후 넉 달 만이다.
현직 대통령 부인의 단독 외국 방문은 2002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미국 뉴욕 방문 이후 16년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인도 방문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김 여사는 5일(이하 현지 시간)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를 면담하고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 부인 초청 오찬에 참석한다.
이어 6일에는 아요디아에서 열리는 허황후 기념 공원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비에 헌화하고 힌두교 축제인 디왈리 축제 개막식과 점등행사에도 참석한다.
7일에는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 건축물인 타지마할을 방문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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