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는 21일 창당 6주년 행사…“노란색 드레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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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9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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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제1야당 도약 결의”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정의당은 창당 6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창당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최석 대변인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대표단을 비롯해 국회의원단과 주요당직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행사는 약 4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당색인 노란색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창당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당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정의당의 결정적 순간들’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 대변인은 “정의당의 지난 6년의 역사 중 가장 중요한 11개 장면을 추린 사진 액자를 지도부가 공개한다”며 “발표 후 비어있는 12번째 액자에는 ‘21대 총선 제1야당’으로 도약하겠다는 결의를 채울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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