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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내년 韓美 해병대 연합훈련 KMEP 24회 실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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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11:29
2018년 10월 19일 11시 29분
입력
2018-10-19 11:27
2018년 10월 19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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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이 24회 실시될 예정이다.
해병대사령부는 19일 오전 계룡대 해군본부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올해 전술제대 및 병과별 KMEP(케이멥·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연합훈련을 적극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KMEP연합 훈련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대대급 이하 부대가 포항 등에 전개해 우리 해병대 부대와 함께 실시하는 연례 소부대 연합훈련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6월 국방부는 미국과 협의 하에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2개의 KMEP 훈련을 무기한 유예키로 결정한 바 있다.
해병대는 내년 대대급 이하 13회, 병과별 11회 등 총 24회의 KMEP 연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도 훈련은 한미 간 협의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해병대는 해외훈련 확대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대한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할 방침이다.
해병대는 기존에 참여해왔던 코브라 골드 훈련(태국), 칸퀘스트 훈련(몽골), 환태평양(RIMPAC·림팩)훈련(하와이) 외에 호주, 필리핀, 인도네시아와의 연합훈련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병대는 입체고속상륙 작전과 전략도서 방위 등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한 구조로 부대를 개편할 방침이다.
상륙사단의 경우 상륙작전과 입체기능이 가능하도록 기존 연대를 여단형으로 확대 개편하고, 신형 차륜형장갑차중대와 기존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할 상륙형 120㎜ 박격포 중대를 편성할 예정이다.
또 2개 상륙기동헬기 대대와 1개 상륙공격헬기 대대로 구성된 항공단을 2021년께 창설을 할 예정이다. 해병대는 항공단 창설을 위해 현재 42명(정비사 40명) 수준의 조종사를 200명(정비사 120명)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은 현재 양산 중이며, 상륙공격헬기는 선행연구 등을 통해 기종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 밖에 중장기 과제로 대대급 울릉부대를 창설하고,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전략도서방위사령부로 전환해 서북도서와 제주도(9여단), 울릉도 등 한반도 전략도서 방어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계룡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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