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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문체위, 오는 10일 선동열 감독 국감증인 출석요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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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10:26
2018년 10월 2일 10시 26분
입력
2018-10-02 10:26
2018년 10월 2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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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문체위 전체회의서 증인 채택…양해영 부회장도
‘리니지M’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도 채택
선동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대표팀 감독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018.9.3/뉴스1 © News1
우리나라 야구대표팀 수장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지휘했던 선동열 감독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8년도 국정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의결했다.
문체위는 이날 선 감독 등 22명의 증인과 참고인 3인을 올해 국정감사에 출석할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선 감독은 오는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할 때 국정감사장에 출석한다.
여야 문체위원들은 선 감독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특정 선수의 병역 특례를 위한 선수 선발 등을 신문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청렴운동본부는 선 감독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바 있다. 단체는 청탁에 따라 특정 선수를 선발했다면 법령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문체위 전체회의에서는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스포츠계 인사로는 전명규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한 유진룡 전 문체부장관, 조현재·박민권 전 문체부차관 등 문체부 전직 고위 공무원을 비롯해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인 블루홀 장병규 의장,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제작사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 등도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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