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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남북고위급회담 연기, ‘판문점 선언’ 근본정신에 부합안해 ‘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6 11:02
2018년 5월 16일 11시 02분
입력
2018-05-16 10:34
2018년 5월 16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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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통일부는 16일 북한이 이날로 예정된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무기 연기한 것과 관련, “‘판문점 선언’의 근본정신과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유감을 표명하며 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통일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측이 남북고위급회담 일자를 우리측에 알려온 직후, 연례적인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은 4월 27일 양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근본정신과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판문점 선언’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북측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조속히 회담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북측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서도 남북간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발전과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유관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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