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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文 대통령, 광복절에 단호한 대북메시지 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4 11:12
2017년 8월 14일 11시 12분
입력
2017-08-14 11:08
2017년 8월 14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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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 “되찾은 광복절인 만큼 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단호한 대북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내일 또다시 베를린구상 수준으로 일관하면 국민들은 폭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운천 최고위원도 “내일 광복절 선언을 할 때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안한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술핵배치 등을 포함해 (북핵미사일) 대응방안을 확실하게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근 북미 간 격한 설전으로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72주년 경축사에서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14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광복절 대북 메시지를 두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 최근 북미 간 대립으로 상황이 엄중해지면서 대북 메시지에 더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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