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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당 덜덜 떠는 이유? 국회의원 금배지 날아갈까 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7 16:07
2017년 6월 27일 16시 07분
입력
2017-06-27 16:05
2017년 6월 27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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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당의 \'문준용 채용 의혹 증거 조작\' 논란에 대해 "국민의당이 덜덜덜 떠는 이유는 만약 국회의원이 연루자면 금배지가 날아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위사실 조작 유포는 선거법 위반 사항이다"라며 "다른 법과 달리 선거법 위반 혐의자는 모두 유죄일 확률이 높고 유죄면 100만원 이상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린 게시글에서 정 전 의원은 "이번 국민의당 허위사실조작유포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검찰은 국민의당은 더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5월 5일 국민의당이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에 문 후보가 개입됐다는 의혹을 발표한 카카오톡 캡처 화면과 음성 녹음파일은 당원 이유미 씨(38)가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다.
이에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밤 이유미 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하지만 이유미 씨는 당과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지시로 증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이유미 씨를 체포 상태에서 추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검찰은 현재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출국 금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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