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특검, 국회에 고발 요청…“조윤선 장관, 청문회서 위증 혐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1 16:17
2017년 1월 1일 16시 17분
입력
2017-01-01 12:46
2017년 1월 1일 12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조윤선(5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청문회 위증 혐의로 국조 특위에 고발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1일 특검 등에 따르면 전날 국회 국정조사 특위에 공문을 보내 조 장관을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 의결할 것을 요청했다.
특검은 조 장관이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시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진술과 증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특검은 김종덕(59) 전 문화부 장관과 조윤선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정관주(52)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했다.
특검은 조만간 조 장관을 불러 블랙리스트 개입 여부, 작성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 장관은 국정감사 등에서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모두 부인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적도, 작성을 지시한 적도, 본 적도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尹은 돈 안 주는 이재명…바뀌겠단 약속은 신년 다이어트 같은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 업턴’ 불구 최태원 회장 “오래 안 간다”…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8살 의붓딸에 소금밥·찬물샤워 학대한 30대 계모, 집행유예…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