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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측 “29일 대면조사 협조못해”…주진우 “피부 관리로 어려우니 나 부르지마” 비꼬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8 20:44
2016년 11월 28일 20시 44분
입력
2016-11-28 20:40
2016년 11월 28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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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29일 대면조사 협조못해”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검찰의 대면조사 요구에 ‘협조 불가’ 입장을 밝힌 것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주 기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사님들, 앞으로 저 부르지 마세요. 못 나가요. 피부 관리 일정상 어려움이 있으니까요”라고 비꼬며 박 대통령의 검찰 조사 불응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건도 안 되는 사건을 박근혜가 직접 고소했다는 이유로 저를 세 번이나 소환조사하더니…”라며 “하기야 대통령이 법을 무시하고 헌법을 유린하는데 검새(사)님들이 법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라고 박 대통령과 검찰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어 “대통령님, 검사님 법이라는 게 있어요. 잘 모르시겠지만”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박 대통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대면조사 협조 불가 입장을 밝히며, 그 이유로 “현재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방안 마련 및 내일까지 추천될 특검 후보 중에서 특검을 임명해야 하는 등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또 “변호인으로서는 어제 검찰에서 기소한 차은택 씨와 현재 수사중인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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