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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JP ‘냉면 회동’, 추석 이후로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5 11:03
2016년 9월 5일 11시 03분
입력
2016-09-05 10:59
2016년 9월 5일 10시 59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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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비대위원장과 김종필 전 총리.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와 김종필(JP) 전 총리의 ‘냉면 회동’이 연기됐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김종필 전 총리의 사정으로 냉면 회동이 조금 연기될 것 같다”며 “김 전 총리 측에서 연락이 와 안 전 대표에게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도 함께 하는 냉면 회동은 9일 서울 워커힐호텔의 한 식당에서 예정돼 있었다.
박 비대위원장은 “추석 이후로 미뤄질 것 같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마 그럴 것 같다”며 “어르신(김 전 총리)이 결정해 연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동날짜가 연기된 이유에 대해선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어르신들이라 그런 것 같다”고만 설명했다.
세 사람의 냉면 회동은 김 전 총리가 지난달 19일 자택을 찾아온 박 비대위원장에게 제안했고 안 전 대표가 “냉면을 먹으며 더 자세한 말씀을 들을 것”이라고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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