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 대통령·아베 총리, 위안부 조기타결…'시점' 두고 미묘한 입장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3 11:29
2015년 11월 3일 11시 29분
입력
2015-11-03 11:28
2015년 11월 3일 11시 2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박 대통령·아베 총리, 위안부 조기타결…'시점' 두고 미묘한 입장차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일 위안부 문제 타결을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고 청와대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이 밝혔다.
김 수석은 “양 정상은 올해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이라는 전환점에 해당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가능한 조기에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단독 정상회담 이후 진행된 확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박 대통령은 “오늘 회담이 아픈 역사를 치유할 수 있는 대승적이고 진심어린 회담이 되어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군 위안부 조기 타결을 목표로 협상 가속화에 일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타결 시점에 대해선 입장 차이를 보였다. 청와대는 올해가 국교 정상화 50주년인 만큼 타결 시점을 ‘연내’로 명시하고 협상했다. 하지만 일본 측 하기우다 고이치 관방 부장관은 “되도록 조기에 하자는 의미로, 기한을 정해 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 정상은 위안부 조기 타결 가속화뿐만 아니라 다자 차원에서 북핵 문제 대응에 대한 양국간 협력도 약속했다.
다만, 일본의 집단자위권 문제와 관련해선 박 대통령이 ‘한반도에서의 집단자위권 행사에는 우리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경제 분야에선 한일 양 국이 자유무역협정(FTA)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고 관계를 지속키로 했다.
양 정상은 이날 오전 10시5분부터 11시45분까지 단독 회담과 확대 회담을 합쳐 1시간40분 동안 회담을 가졌다. 이는 당초 예정 시간인 30분보다 훨씬 길게 진행된 것이다.
한일 양 국이 위안부 조기 타결 가속화에 합의하자,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위안부 조기 타결 가속화 합의.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2
72kg 맹견, 6살 소년 20분간 공격…얼굴 뼈 부러져 숨져
3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4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5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6
다니엘母·민희진 70억대 부동산, 어도어에 가압류 됐다
7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8
부산 시장서 마주친 하정우·한동훈 “파이팅입니다” 격려
9
‘뱀쇼’ 보던 관광객, 바지 파고든 독사에 물려 숨져
10
호위함-전투기 타고오는 사무라이, K방산 위협
1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5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6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7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8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9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2
72kg 맹견, 6살 소년 20분간 공격…얼굴 뼈 부러져 숨져
3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4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5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6
다니엘母·민희진 70억대 부동산, 어도어에 가압류 됐다
7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8
부산 시장서 마주친 하정우·한동훈 “파이팅입니다” 격려
9
‘뱀쇼’ 보던 관광객, 바지 파고든 독사에 물려 숨져
10
호위함-전투기 타고오는 사무라이, K방산 위협
1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5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6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7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8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9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양정원, 사기 혐의로 경찰 출석 “억울한 부분 꼭 밝힐 것”
UAE, OPEC 탈퇴 선언…사우디 주도 질서에 ‘독립 선언’ 해석
“美 국무부, ‘이 질문’ 답변 제대로 못한 신청자, 비자 안 준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