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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국민 호소문 발표, 대통령 사과 요구 “현실 바로잡는 출발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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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7:00
2015년 6월 26일 17시 00분
입력
2015-06-26 16:52
2015년 6월 26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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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국민 호소문 발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대국민 호소문을 전했다.
문재인 대표는 26일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문재인 대표는 대국민 호소문에서 메르스 정국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완벽하게 실패한데 대한 대통령의 진심 어린 사과가 현실을 바로잡는 출발점이라며, 독기 어린 말을 반성하고 사과하라”고도 발표했다.
이어 문 대표는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정부무능에 대한 책임면피용이자, 국민적 질타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치졸한 정치이벤트에 불과하다”고 바난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입법부의 권능을 포기하고 행정부에 무릎을 꿇었다며 대통령의 뜻에만 따르겠다면 의회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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