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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8일 검찰로 소환예정 “결코 돈을 받은 사실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6 16:23
2015년 5월 6일 16시 23분
입력
2015-05-06 16:21
2015년 5월 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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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홍준표 8일 소환
‘홍준표 8일 소환’
故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오는 8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된다. ‘성환종 리스트’ 8인 가운데 첫 소환자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성 전 회장과 관련한 금품 수수 의혹으로 이미 고발된 상태다. 이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
검찰은 “홍 지사 측에서도 ‘8일 오전에 나오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홍 지사를 상대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성 전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와 그동안 확보한 증거들을 토대로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미 홍 지사에게 1억 원을 전달한 인물로 경남기업 윤 모 전 부사장으로부터 “국회 의원회관 차량 안에서 홍준표 지사에게 1억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 지사와 당시 동석한 나경범 보과관이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들고 갔다는 진술도 나와 나 보좌관을 지난 5일 소환했다.
측근 조사와 소환 통보에 홍 지사는 6일 오전 “돈을 받은 사실이 결코 없다”면서 “검찰이 이례적으로 윤 전 부사장을 한 달 이상 통제하면서 진술을 조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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