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윤일병 소속’ 28사단 병사 2명, 휴가중 숨진채 발견…“힘들다” 메모 등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8-12 10:49
2014년 8월 12일 10시 49분
입력
2014-08-12 07:13
2014년 8월 12일 07시 13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선임병의 가혹행위로 숨진 윤모 일병이 소속됐던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났다.
12일 군 당국과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 30분께 동작구 한 아파트에서 28사단 A 상병(23)과 B 상병(21)이 숨진 채 발견됐다. B 상병은 A급 관심병사, A 상병은 B급 관심병사로 확인됐다.
휴가를 나온 이들은 발견 당시 사복차림이었으며, 빨래 건조대 고정대 양쪽에 목을 매 숨진 것을 A 상병의 누나가 발견해 신고했다. A 상병은 11일, B 상병은 14일에 각각 휴가복귀 예정이었다.
이들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B 상병의 군번줄과 메모가 담긴 손가방에서 발견된 다이어리 메모(낱장 형태)에 '부대생활이 힘들다'고 적혀 있었다. 휴대전화 메모 기능에는 "긴 말씀 안 드립니다. 힘듭니다"라는 글이 있었다.
또 특정인을 대상으로 "OOO 새끼"로 시작하는 짧은 메모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들은 군 생활에 대한 부적응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병사 모두 군 당국의 인성검사에서 자살이 예측됐고 한 병사는 부대에서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이들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
군 헌병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제저녁 늦게 경찰로부터 사고를 인계받았다"며 "이들이 관심병사였던 것은 맞지만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는 조사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시신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28사단 포병연대 본부포대 윤 일병은 지난 2013년 12월 입대해 의무병으로 배치받은 후 주범 이모 병장(25) 등 선임병들로부터 상습적인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4월 7일 숨졌다.
사진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안성재 식당 ‘모수’, 와인 바꿔치기 논란 사과…“큰 실망 드려 죄송”
2
성북 84㎡ 17억 전망… 뛰는 집값, 더 뛰는 분양가
3
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설치 선박 모두 격침하라”
4
아파트 담벼락 뚫고 5m 추락한 레미콘 트럭…차량 8대 피해(영상)
5
김혜경, ‘베트남 국민사위’ 정일우와 K컬처 홍보 “젊은분들 약과 좋아해”
6
소유, 임영웅과 열애설 직접 해명 “사진 삭제돼 더 이상해져”
7
[사설]삼성 이어 하이닉스도 최고 실적… ‘파티’ 할 때 아니다
8
충전선 끌어와 일반 주차구역서…‘포르쉐 PHEV 빌런’ 논란
9
트럼프 자존심 구겼네…퇴짜놨던 우크라 방공망 결국 도입
10
배우 이남희, 22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64세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7
김용 “내 공천 반대 김영진·조승래 2명뿐…지지는 22명 넘어”
8
주한미군, 전작권 전환 시간표 제시…‘李 임기내’ 가능성 열었다
9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10
아오자이 선물받은 金여사 “베트남의 아름다움 물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안성재 식당 ‘모수’, 와인 바꿔치기 논란 사과…“큰 실망 드려 죄송”
2
성북 84㎡ 17억 전망… 뛰는 집값, 더 뛰는 분양가
3
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설치 선박 모두 격침하라”
4
아파트 담벼락 뚫고 5m 추락한 레미콘 트럭…차량 8대 피해(영상)
5
김혜경, ‘베트남 국민사위’ 정일우와 K컬처 홍보 “젊은분들 약과 좋아해”
6
소유, 임영웅과 열애설 직접 해명 “사진 삭제돼 더 이상해져”
7
[사설]삼성 이어 하이닉스도 최고 실적… ‘파티’ 할 때 아니다
8
충전선 끌어와 일반 주차구역서…‘포르쉐 PHEV 빌런’ 논란
9
트럼프 자존심 구겼네…퇴짜놨던 우크라 방공망 결국 도입
10
배우 이남희, 22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64세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7
김용 “내 공천 반대 김영진·조승래 2명뿐…지지는 22명 넘어”
8
주한미군, 전작권 전환 시간표 제시…‘李 임기내’ 가능성 열었다
9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10
아오자이 선물받은 金여사 “베트남의 아름다움 물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본차 혼다, 한국 상륙 23년만에 철수… 오토바이만 남기기로
생후 133일 해든이, 잔혹한 학대 살해한 친모 무기징역
‘공공의료 15년 의무 복무’ 국립의전원법 국회 통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