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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유증 1위 “다시 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9 09:39
2013년 8월 19일 09시 39분
입력
2013-08-19 09:32
2013년 8월 19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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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유증 1위가 공개됐다.
19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휴가후유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1.3%에 해당하는 직장인이 휴가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인 휴가후유증 1위에는 ‘다시 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이 24.6%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업무에 대한 집중력 감소’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16.8%, ‘휴가지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14%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휴가기간 동안 밀린 업무에 대한 부담감’(13.8%), 5위는 ‘앞으로 휴가가 없다는 상실감’(13%), 6위 ‘퇴근시간 전부터 밀려오는 피로감’(11.4%), 7위 ‘해수용장-워터파크-해외 등지에서 얻은 신체적 질병’(5.3%)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기까지 시간은 ‘2일’이라는 응답자가 26.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3일’(19.9%)이 뒤를 이었다. ‘일주일 이상’ 걸린다는 직장인은 16.1%였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음식 보양’(26.2%), ‘충분한 수면’(20.5%), ‘스트레칭이나 운동’(18.1%), ‘음악/영화 등 여가’(12%), ‘야근 피하기’(11.8%), ‘회식 피하기’(11.4%) 순이었다.
여름휴가 후유증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름휴가 후유증 1위, 또 휴가가고 싶다” “여름휴가 후유증 1위, 진짜 우울하다” “여름휴가 후유증 1위, 후유증이 너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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