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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서해서 공·지 합동화력훈련 준비 징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8 12:37
2013년 4월 28일 12시 37분
입력
2013-04-28 10:10
2013년 4월 28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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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8일 서해안에서 대규모 공·지 합동화력훈련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서해안 남포 인근지역에서 항공기와 지상의 포병전력을 동원하는 합동화력훈련을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면서 "훈련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군이 이번 훈련을 언제 할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 소식통은 훈련일을 전후로 도발이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북한군의 도발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아직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은 최근 모내기 등 영농작업을 직접 하거나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 군은 격상된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북한군의 성동격서식 도발 가능성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북한이 개성공단 체류 우리 측 인원의 전원 귀환 이후 군사적 긴장을 다시 조성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군은 모든 도발 유형을 상정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이 이달 초 동해안으로 이동시킨 무수단과 노동·스커드 미사일은 특별한 변화가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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