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변호사 돼 보니 뭐하겠노? “7급 공무원 하겠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7 18:37
2013년 2월 7일 18시 37분
입력
2013-02-07 14:13
2013년 2월 7일 14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 때 변호사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성공한 인생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많이 늘어난데다 지난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졸업생이 쏟아지면서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한 해 배출되는 변호사만 2500명에 이른다.
수요는 비슷한데 공급이 늘었으니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이제 변호사를 7급(주사보) 공무원으로 뽑겠다는 지자체까지 나타났다.
부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행정직 7급 정규직 공무원으로 선발하겠다고 발표한 것.
부산시는 지난 5일 발표한 '2013년 공무원 채용계획'에서 올해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1명씩을 행정 7급으로 각각 경력 경쟁 등 임용시험 등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정부 부처나 지자체에서 변호사는 5급(사무관)으로 채용되는 것이 관행이었다. 하지만 변호사 수가 급증하면서 6급(주사) 채용이 눈에 띄더니 드디어 '7급 공무원 변호사' 시대가 열리게 됐다.
임금 수준은 임용 첫해 기본급이 151만 7000원이며 수당, 상여금, 성과급을 포함하면 연봉 2500만 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또 행정직과 세무직, 사회복지직 등에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응시하면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한 응시자에게는 과목별 만점의 5%의 점수를 가산해 주기로 하는 등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들의 응시 문호를 열어 두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변호사 직렬은 임용규정에 따라 경력 경쟁 방식이나 필기시험을 치러 선발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선발 방식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기업에 채용에서도 변호사의 몸값은 크게 낮아졌다. 과거 변호사는 과장급으로 채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작년 9월 삼성그룹의 10개 계열사가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대리급으로 채용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핵폭탄 11개분 우라늄 제거” 美항공기 100대-2400명 투입하나
2
‘도쿄의 기적’ 韓,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에 WBC 8강
3
‘음주운전’ 배성우, 영화 7년만의 개봉에 고개 숙였다…“다시한번 사과”
4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5
주변 ‘이런 사람’ 있으면 빨리 늙는다…부모·자식이 골칫거리? [노화설계]
6
쇼핑몰 3층서 화분 투척 아찔…웃으며 달아난 범인 정체는?
7
한동훈 자객이 장예찬? 부산 북구갑 4자 대결 구도 펼쳐지나[정치를 부탁해]
8
튀르키예 “이란 두번째 탄도미사일 영공 침입…나토 방공망이 요격”
9
미군 유해 송환식서 흰색 야구모자 쓴 트럼프, 부적절 논란
10
“175명 폭사 이란 초교 인근, 美토마호크 추정 미사일 떨어져”
1
국힘 공관위, 오세훈 겨냥 “후보 없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2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3
[천광암 칼럼]“尹이 계속했어도 주가 6,000”… 정말 가능했을까
4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5
빗장풀린 주한미군 무기 차출… “통보-협의 절차도 축소할듯”
6
李 “정유사·주유소 담합과 매점매석, 이익의 몇배로 엄정 제재”
7
이란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선출”…美와 화해 멀어졌다
8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9
마감까지 공천신청 안한 오세훈… 吳측 “중대결단 배제 안해”
10
“자식이 부모 모실 필요 없다” 48%…18년만에 두 배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핵폭탄 11개분 우라늄 제거” 美항공기 100대-2400명 투입하나
2
‘도쿄의 기적’ 韓,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에 WBC 8강
3
‘음주운전’ 배성우, 영화 7년만의 개봉에 고개 숙였다…“다시한번 사과”
4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5
주변 ‘이런 사람’ 있으면 빨리 늙는다…부모·자식이 골칫거리? [노화설계]
6
쇼핑몰 3층서 화분 투척 아찔…웃으며 달아난 범인 정체는?
7
한동훈 자객이 장예찬? 부산 북구갑 4자 대결 구도 펼쳐지나[정치를 부탁해]
8
튀르키예 “이란 두번째 탄도미사일 영공 침입…나토 방공망이 요격”
9
미군 유해 송환식서 흰색 야구모자 쓴 트럼프, 부적절 논란
10
“175명 폭사 이란 초교 인근, 美토마호크 추정 미사일 떨어져”
1
국힘 공관위, 오세훈 겨냥 “후보 없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2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3
[천광암 칼럼]“尹이 계속했어도 주가 6,000”… 정말 가능했을까
4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5
빗장풀린 주한미군 무기 차출… “통보-협의 절차도 축소할듯”
6
李 “정유사·주유소 담합과 매점매석, 이익의 몇배로 엄정 제재”
7
이란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선출”…美와 화해 멀어졌다
8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9
마감까지 공천신청 안한 오세훈… 吳측 “중대결단 배제 안해”
10
“자식이 부모 모실 필요 없다” 48%…18년만에 두 배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면 방해 안되게” 디카페인 커피 수입 작년 1만t 사상최대
정원오, 서울시장 출사표 “吳는 구호만 요란…李 옆에 일잘러 필요”
시민단체, ‘총리 비방’ 김어준 고발하자…金총리 “처벌 원치 않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