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교수 70여명, 문재인 지지선언

  • 동아일보

전남 목포지역 대학교수 70여 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제18대 대통령 문재인 예비후보 지지선언식'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가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를 더욱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조현상 목포대 교수, 박충선 목포과학대 교수, 심재연 세한대(옛 대불대) 교수, 김경조 초당대 교수 등이 포함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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