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日처음 앞질렀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07 06:21
2012년 9월 7일 06시 21분
입력
2012-09-07 03:00
2012년 9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피치, A+서 AA―로 상향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앞질렀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6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다.
이로써 한국은 피치 기준 ‘A+’ 등급인 일본, 중국보다 한 계단 높은 등급으로 올라섰다. 한국이 피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 등 3대 신용평가사 국가신용등급 순위에서 일본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올린 건 2005년 10월 이후 약 7년 만이며 ‘AA―’ 등급을 회복한 것은 1997년 이후 15년 만이다. 피치는 지난해 11월 한국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여 등급 조정을 예고했다.
이날 피치는 한국의 등급을 올린 이유로 △실물 및 금융 부문의 안정성 △튼튼한 거시경제정책 체계 △사회·정치 부문의 안정 등을 제시했다. 또 “앞으로 건전 재정 기조가 지속되고 국가채무가 줄어들면 추가 상향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무디스도 지난달 27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1’에서 일본, 중국과 같은 ‘Aa3’로 올렸다. 다만 북한 리스크를 중시하는 S&P의 한국 등급은 ‘A’로 여전히 ‘AA―’인 중국, 일본보다 두 계단 아래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한국
#신용등급
#피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영건설 계열사 매각 등 자구안 이행 속도… 우리銀서 막판 제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회의 8번-세미나 2번에도… 與, 두달짜리 임시직 비대위장 못정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7년간 이어져오는 삼성 신입사원 공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